중부발전 본사 주변 벽화마을 새 단장 추진
중부발전 본사 주변 벽화마을 새 단장 추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4.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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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직원들이 새 단장 된 중부발전 본사 주변 벽화마을 벽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 직원들이 새 단장 된 중부발전 본사 주변 벽화마을 벽화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충남지역 도시재생 예비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 마을과 협업으로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 주변 벽화마을 새 단장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5년 중부발전이 본사 이전 시 지역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한 벽화마을의 낡고 퇴색한 벽화를 유지보수하는 것으로 중부발전 비전과 보령지역의 아름다움을 벽화에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집중하는 등 ESG경영 선도 에너지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중부발전은 ESG경영을 선도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비전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 체계를 재정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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