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대전지역 인재 채용 확대 행보 나서
가스기술공사 대전지역 인재 채용 확대 행보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4.26 19: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가스기술공사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대전지역 소재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하고 26일 대전시청(대전 서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가스기술공사 등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 일자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지역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 새로운 채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지역 학생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대전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대전시와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책무를 다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실업 해소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대전·충남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 채용 설명회와 온라인 채용 설명회 등에 참여해 30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