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가 신고리원전 2호기(발전설비용량 1000MW)에 대한 제6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26일 10시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6월 19일까지 ▲연료 인출·재장전 ▲제어봉 교체 ▲원자로 특성시험 ▲저압터빈·복수펌프 등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와 부속 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전기사업법 따른 법정 검사 등을 통해 신고리원전 2호기 신뢰성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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