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국산 신재생E 계량 인프라 보급 추진
전력거래소 국산 신재생E 계량 인프라 보급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4.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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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본사.
전력거래소 본사.

【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누리플렉스와 신재생에너지용 국산 계량 인프라 보급·확산에 협력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누리플렉스와 신재생에너지용 국산 계량기와 통신용 모뎀을 조속히 보급하고 확대하는데 협력해 에너지전환의 성공적인 이행을 지원하게 된다. 또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국산 계량기 조기 확산을 위한 여건을 조성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김완홍 전력거래소 정보기술처장은 “전력거래소는 발전설비용량 500kW 미만 소규모 발전사업자가 비싼 외산 계량기 대신 저렴한 국산 계량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기에 조성함으로써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전력시장 진입 비용을 줄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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