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등 발전5사 탄소중립 방안 모색
남동발전 등 발전5사 탄소중립 방안 모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4.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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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남동발전이 자사 인재개발원(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발전5사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시대 대응 온·오프라인 강연을 주최했다.
지난 15일 남동발전이 자사 인재개발원(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발전5사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시대 대응 온·오프라인 강연을 주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정부의 장기탄소발전전략인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주) 등 발전5사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지난 15일 자사 인재개발원(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주) 대상 온·오프라인 강연을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손정락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박사는 각국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우리나라 탄소중립 추진계획·실현을 위한 R&D 전략에 대한 강의를 했다.

또 김동섭 인하대 교수는 재생에너지 변동성과 탄소중립정책 대응을 위한 최슨 가스터빈 기술동량이란 주제로 한국형 표준복합발전 개발 중요성과 역할, 시장 기술개발 동향을 발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에너지전환시대 발전사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우리나라 경제질서가 성장 중심에서 환경과 기후변화대응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중요한 시기에 발전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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