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친환경 미래를 선도하는 전력 비즈니스 융합 플랫폼이란 자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고객신뢰·협업소통·미래지향·상생협력 등 새로운 4대 경영방침을 13일 선포했다.

정 이사장은 4대 경영방침 선포와 관련 대내외 경영환경변화에 대응한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정도(正道)에 기반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내부역량 결집으로 전력산업과 국민경제 발전에 역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란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국가와 사회가 전력거래소에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가를 선제적으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등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또 전력거래소 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의 조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