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나눔의 활동을 촉진하는 한편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유성구·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서 기획한 ‘2021년도 새싹기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이 챌린지에 대표 참여그룹으로서 자사 기부금 예산과 자사 임직원 모금 활동을 매칭그랜트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신문철 가스기술공사 상생협력처장은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가스기술공사가 공공기관 대표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성구행복누리재단(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새싹기금 챌린지 발대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