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이 나주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추진계획을 기업인에게 안내하기 위해 5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나주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은 나주강소연구개발특구 개요와·함께 사업화 유망 공공기술 발굴과 수요기업 매칭, 창업 육성사업, 기업의 기술·경영역량 성장 지원사업 등 육성사업계획 등을 소개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8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사업화 촉진과 지역 특성화 육성을 위해 나주·구미·군산·울주·홍릉·천안아산 등 6곳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한 바 있다.
한전은 나주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으로 고효율 태양광발전과 신재생에너지 O&M, 에너지저장장치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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