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동서발전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3.3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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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울산 중구 소재)를 방문해 밑반찬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 측은 이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의 손길을 고무시키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동서발전은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앞으로 1년간 모두 9회에 걸쳐 1500만 원 상당의 밑반찬을 지원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복지 취약계층 기본 생활권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월 울산시·대한적십자사 등과 함꼐 설을 맞아 울산지역 취약계층 400가구에 5000만 원 상당의 밀키트를 지원하는 등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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