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전북 코로나 예방·치유·극복 4억 지원
서부발전 전북 코로나 예방·치유·극복 4억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3.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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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전북도청(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전북지역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비 4억 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전북도청(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전북지역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비 4억 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전라북도·전북사회복지협의회·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전북지역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22일 전북도청(전북 전주시 소재)에서 이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4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업비 4억 원은 ▲전북지역 공공시설 소독기 설치 ▲취약계층 국민안심키트 지원 ▲선별진료소 의료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예방·치유·극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전북 군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 전북도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임직원 자발적 급여반납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비접촉식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비대면 걷기 캠페인으로 확보한 성금 1억 원을 장애인 일자리 유지사업에 기부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산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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