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주지역 첫 나눔명문기업 가입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주지역 첫 나눔명문기업 가입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3.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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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지역 4호이자 울산 울주지역 첫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22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지역 4호이자 울산 울주지역 첫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가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함으로써 울산지역 4호이자 울산 울주지역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원해 기업과 지역의 공존과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에 납부를 약정한 기업은 회원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 울주지역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이 된 만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활용해 올주지역 남부권 7곳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고 남·서부 노인복지회관과 복지시설 등에 프로그램 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배달 봉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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