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창출…지역난방공사 마망카페 4호점 오픈
노인 일자리 창출…지역난방공사 마망카페 4호점 오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3.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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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지역난방공사가 성남시·수정노인종합복지관 등과 공동으로 조성한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지역난방공사가 성남시·수정노인종합복지관 등과 공동으로 조성한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 오픈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성남꿈꾸는예술터(경기 성남시 소재) 2층에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을 조성한데 이어 지난 18일 현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마망베이커리&카페사업은 2005년부터 지역난방공사가 성남시·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난방공사는 그동안 이 카페 인테리어와 필요한 물품 등 카페 개관과 운영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난방공사는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 개관을 계기로 14명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형민 지역난방공사 사회공헌단장은 “지역난방공사는 2009년 17억 원을 투자한 독거노인복지주택 아리움 건립 당시 1층에 조성한 마망베이커리&카페 2호점을 계기로 양질의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3호점, 올해 4호점 오픈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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