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산업안전協, 산업안전 재해 예방 등 협력
대성에너지-산업안전協, 산업안전 재해 예방 등 협력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3.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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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성에너지가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와 산업안전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대성에너지가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와 산업안전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와 산업안전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하고 9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대성에너지는 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와 최근 중대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에 발맞춰 근로자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등 도시가스 중대재해 예방시스템 강화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인력 양성 위한 교육과 인적자원 교류 ▲재해 예방 위한 안전진단 기술지원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 위험성 평가 ▲안전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 자율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에 구체화할 방침이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에너지산업은 안전경영을 기반으로 한 가치 창출이 최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대성에너지는 이 협약으로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고객에게 안전한 에너지공급을 위한 시스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안전협회는 현장 중심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국민들의 안전의식 향상,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한 교육·컨설팅·안전인증·시설집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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