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주지역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울주지역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3.0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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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울주군청(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울주군청(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울주군 청년연합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울산 울주지역 취약계층에게 방역물품인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26일 울주군청(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 26만 장은 울산 울주지역 12곳 읍·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상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새울원자력본부는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취약계층에 방역물품인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이 방역물품이 지역주민 건강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원자력본부는 주변 취약지역 방역작업은 물론 마을회관·경로당에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위문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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