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병숙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이 지난 1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국민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활용해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 게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사장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유지상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김만석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그는 “적어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더 이상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안전운전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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