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우용)가 설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취약계층·복지시설·전통시장 등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1일부터 14곳 자매마을을 대상으로 10일간 순차적으로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간담회를 열어 어려움을 청취하게 된다. 지난 2일 영흥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떡을 지원하고 새해 인사를 했다.
또 영흥발전본부는 3일과 오는 4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영흥지역 복지시설·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과 농수산물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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