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정보보호 인프라와 정보보호 기술력 부족 등을 이유로 정보보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자사 사이버방역체계의 높은 보안기술을 활용해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T설비 보안취약점 분석 / 보안 수준 진단 ▲관리·기술·물리적 분야 심층 컨설팅 ▲보안 인프라와 정보보안 솔루션 구매 지원 등 맞춤형 정보보안 공공서비스를 제공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정부의 디지털뉴딜과 K-사이버방역체계를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지속적인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정보보안 상생협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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