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석탄공사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지역사회 상생협력 강화…석탄공사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1.26 20: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석탄공사가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는 소비자 운동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
26일 석탄공사가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는 소비자 운동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는 소비자 운동인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과 관련 석탄공사 본사와 장성·도계·화순광업소는 졸업 등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급감한 지역 내 화훼업체 등을 대상으로 우선 결제하고 이곳의 제품을 구입하게 된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버팀목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해 강원지역 소상공인 광고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광업소 입점업체 임대료 면제와 사회적 기업 제품 상설 전시장 설치 등 지역 내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