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종합평가…남부발전 3년 연속 최우수등급 받아
정보공개 종합평가…남부발전 3년 연속 최우수등급 받아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1.01.20 22: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전경.
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국민의 폭 넓은 알권리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남부발전은 고유업무 특성을 반영한 사전정보공표 운영 노력으로 사전정보공표 충실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정보공개 청구처리와 고객만족 항목에서 충실한 비공개 세부기준 제공과 함꼐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를 처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남부발전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게 됐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적극적인 정보공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