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하도급지킴이시스템 적용 확대
한전KDN 하도급지킴이시스템 적용 확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1.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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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본사 전경.
한전KDN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도의 적극적인 시행을 위해 하도급지킴이시스템 적용 대상으로 3000만 원 이상 자체사업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임금직접지급제도는 공공부문 공사에 대해 전사적 대급지급시스템으로 임금과 대금을 청구·지급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2019년 6월부터 도입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한전KDN은 하도급지킴이시스템 적용 기준을 낮추는 것과 함께 하도급과 대금지급 실적을 관리할 수 있는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철저한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한전KDN은 하도급지킴이시스템 확대 적용으로 공공기관 공사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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