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성 남동발전 전무, 재난안전관리 특별점검 나서
정광성 남동발전 전무, 재난안전관리 특별점검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1.01.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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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재난안전관리 특별점검 차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인천 옹진군 소재)를 방문한 정광성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이 암모니아저장탱크를 점검하고 있다.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특별점검 차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인천 옹진군 소재)를 방문한 정광성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이 암모니아저장탱크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정광성 한국남동발전(주) 기술안전본부장이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와 대설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18일 영흥발전본부(인천 옹진군 소재)를 방문해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정 본부장은 동계 전력피크기간 전력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안전관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또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안전관리 잠재적 요인을 갖고 있는 탈황폐수저장조·경유저장탱크·암모니아저장탱크 등을 점검하면서 화학물질사고는 발생 시 위험성이 커 대량인명피해를 줄 수 있는 탓에 공정안전 관리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숙지해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수도권 전력 20%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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