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일자리 584개 창출
남동발전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일자리 584개 창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1.01.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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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남동발전이 지난해 사회공헌사업으로 사회적 일자리 584개를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한 사회적 경제 침체,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지난해 민·관·공 협업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 결과 맞춤형 일자리 584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남동발전은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실버바리스타 양성과 실버카페 운영, 농어촌 친환경 일자리 개발 등으로 연간 200명에 달하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과 함께 에너지 분야 진로탐색프로그램 운영과 저소득층 청년 자립 청년베이커리 창업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남동발전 측은 지속 가능한 노인·청년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 약자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는 일자리를 늘리는 동시에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착한 경제”라면서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포스트코로나 대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 수행으로 국민 체감형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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