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2020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46명을 선발한데 이어 11일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입사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동서발전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서 본사 이전과 비수도권 지역인재 33명과 국가유공자 16명, 저소득층 1명 등을 선발한 바 있다.
이날 신입직원들은 개별공간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입사식에 참석했다.
동서발전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입사한 신입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입사식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도 청년·고졸·여성·장애인 등을 포함한 채용으로 구직자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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