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나눔의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명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지난 30일 본사(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일시에 기부하거나 3년 약정으로 성금을 모금한 기업에게 나눔명문기업 인증이 주어진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3년간 에너지 취약계층에 5억 원 이상을 기부해 나눔명문기업 등급 중 가장 높은 골드회원으로 등록됐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 인증은 더 많이 뛰어야 한다는 사명감의 무게를 견뎌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것”이란 짧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4년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태양광발전 지원으로 에너지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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