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올해 온라인 소통으로 에너지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는 역할을 한 대학생 서포터즈인 2020년도 KY(KOSPO Young) 리더에 대한 활동을 종료하고 지난 23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연계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KY 리더는 부산지역 소재 대학생 36명으로 지난 4월 출범했으며, 이들은 지역 상생 아이디어와 그린뉴딜 소셜 홍보콘텐츠 개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모색 등 국민 참여를 통해 전력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했다.

이날 남부발전은 36명 중 우수한 활동을 한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과 함께 하는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