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등 원전기업 경영진 상생·소통의 시간 가져
한수원 등 원전기업 경영진 상생·소통의 시간 가져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12.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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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수원이 원전기업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2일 한수원이 원전기업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한국전력기술(주)·한전KPS(주)·한전원자력연료(주)·두산중공업·무진기연 등 원전기업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온라인으로 상생·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동반성장·지역생상·소통협력 등에 대한 기업별 활동 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전과 관련된 현안을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내년에도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상호 간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올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원전 기관들이 원전 생태계 유지와 지역 상생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내년에도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모두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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