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국제표준인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인증은 사고에 대한 사업의 원활한 원상회복을 위해 문서화 된 경영시스템을 수립하고 이 시스템에 대한 실행·운영·모니터링과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해야만 받을 수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체계적인 인증심사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국제적 수준 업무연속성관리체계를 구축했고 고객사가 신뢰할 수 있는 재난대처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 인증은 가스기술공사 재난대처능력이 세계적인 기업 수준으로 향상됐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업무연속성관리체계 지속적 개선으로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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