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기업과 결연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구매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10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1사 1사회적경제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지난 11월부터 가치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과 임직원 급여반납분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일자리지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범위를 확대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자는 상호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일자리 창출 이외에도 사회적 경제기업 물품구매와 지역 기반 경제 활성화, 지역 사회공헌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시장과 사회 상호관계 중심의 경영활동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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