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렴도 측정…남동발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남동발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12.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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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받음으로써 2018년부터 3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공직유관단체Ⅱ 유형에서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결과 모두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이 유형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국민이 요구하는 청렴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청렴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고 청렴 선도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청렴문화가 지역사회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 직원과 국민에 대한 설문조사와 부패사건 현황 등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해 기관별 등급을 지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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