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포스트코로나시대 광물자원시장 전망
광물자원공사, 포스트코로나시대 광물자원시장 전망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1.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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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포스트코로나시대 광물자원시장을 전망하기 위해 지난 19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정부·기업·학계 등 해외자원개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포스트코로나시대 광물자원시장 전망(손양림 (주)코리아피디에스 책임연구원) ▲핵심광물 안정적 확보 위한 미래 주력산업 물질흐름 분석(서경환 광물자원공사 팀장) ▲국내 도시광산산업 발전 방향(이재령 강원대 교수) ▲광물탐사 위한 AI 적용사례(신승욱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 ▲광물자원공사 해외매각자산 소개(김수현 광물자원공사 선임과장) 등의 주제발표로 꾸며졌다.

한편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자원개발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기업·연구기관 등이 모여 2017년 창립한 자원개발 민관협의체다.

현재 이 협의회에 LG상사·경동 등 민간자원개발업체를 비롯해 지질자원연구원·대한지질학회 등 연구기관 등 2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광물자원공사는 현재 이 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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