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집단에너지協, 집단E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지역난방공사-집단에너지協, 집단E 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11.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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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지역난방공사가 집단에너지협회와 자사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2020년 집단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지역난방공사가 집단에너지협회와 자사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2020년 집단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한국집단에너지협회와 한국판 그린뉴딜 위한 집단에너지 역할이란 주제로 한 ‘2020년 집단에너지 컨퍼런스’를 지난 3일 자사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산·학·연을 망라한 집단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그린뉴딜시대 분산자원으로서 집단에너지 역할과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전문가 패널 6명은 집단에너지와 그린뉴딜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집단에너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올해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산업 전반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감이 고조돼 각국에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목표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에 열였다”면서 “이 자리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은 집단에너지 활성화와 그린뉴딜로 대대적인 전환의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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