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동절기 앞두고 사고대응능력 점검
대성에너지 동절기 앞두고 사고대응능력 점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1.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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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범암삼거리(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동절기를 앞두고 2020년도 하반기 재난 대비 비상출동훈련을 진행했다.
3일 범암삼거리(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대성에너지가 동절기를 앞두고 2020년도 하반기 재난 대비 비상출동훈련을 진행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사고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3일 범안삼거리(대구 수성구 소재) 일원에서 ‘2020년도 하반기 재난 대비 비상출동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도시가스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동절기를 맞아 사전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도시가스 중압밸브 파손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이 발령됐다.

특히 대성에너지는 ▲상황실에서 각 순찰조와 유관기관 상황전달 신속성 ▲최초 도착자 현장상황 보고와 현장통제 능력 ▲원격차단밸브 등 주요 밸브 신속한 차단 ▲현장안전조치 / 긴급복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지진·화재 등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경각심을 갖고 평소 정확한 임무 숙지와 반복 훈련을 통해 최상의 사고 대처 능력을 함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평소 현장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있으며,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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