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단양지역 소외계층 45대 온풍기 지원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단양지역 소외계층 45대 온풍기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10.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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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권창호)가 충북 단양지역 에너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8일 단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풍기 45대를 전달했다.

이 활동과 관련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측은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된 온풍기는 충남 단양지역 에너지 소외계층과 수해를 입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창호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냉방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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