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후원
석탄공사 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후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9.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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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원주좋은변화연구회에 문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4일 석탄공사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원주좋은변화연구회에 문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2020년도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강원혁신포럼을 통해 실험 중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프로젝트를 지원키로 한데 이어 지난 24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공유우산을 원주좋은변화연구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공유우산은 폭염‧우천 시 원주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석탄공사 측은 자발적인 공유우산 기부를 통해 나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대와 구도심 경제활력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주시민과 소상공인이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이 프로젝트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추후 추가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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