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17일 태화종합시장(울산 중구 소재)을 방문해 마스크 3000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전국 사업소 인근 전통시장에 모두 2만1000장의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철 동서발전 사회공헌부 차장은 “동서발전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과 추석을 맞아 태화종합시장을 찾는 시민 모두가 조금 더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스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태화종합시장에서 790만 원 상당의 명절음식과 생활용품을 구입한 뒤 오는 23일까지 관내 복지시설‧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