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LH, 한국판 뉴딜 공동 협력 추진
전기안전공사-LH, 한국판 뉴딜 공동 협력 추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9.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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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토지주택공사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전기안전공사가 토지주택공사와 한국판 뉴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토지주택공사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전기안전공사가 토지주택공사와 한국판 뉴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기안심건물인증제 등 국민 주거안전 확보 등 한국판 뉴딜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7일 토지주택공사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안전공사 측은 한국판 뉴딜 양대 축인 그린뉴딜분야에서 환경치환적인 그린리모델링 협력사업으로 국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전기안전공사와 토지주택공사는 전기안심건물(아파트)인증제 시행 대상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토지주택공사 전기관리자를 위한 사고사례 중심 안전교육, 한국전기설비규정(KEC) 등 신규 법령 시행에 대비한 기술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김권중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전기안전공사와 토지주택공사 협력은 국민 주거환경과 생활안전 확보는 물론 한국판 뉴딜의 좋은 성공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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