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신임 품질안전본부장(상임이사)으로 남요식 前 아부다비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남 신임 본부장은 건국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서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 대학원에서 환경방사선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그는 한수원에서 ▲중앙연구원 연구전략실장 ▲경영혁신실 BPR추진팀장 ▲위기관리실장 ▲UAE사업센터장 ▲아부다비지시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그는 2009년 방호방재분야 업무 유공직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2013년 원전정책 혁신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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