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대학생기자단 태백·영월 등 폐광지역 현장투어
광해관리공단 대학생기자단 태백·영월 등 폐광지역 현장투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7.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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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함태수질정화시설(강원 태백시 소재)을 방문한 광해관리공단 대학생기자단이 현장을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함태수질정화시설(강원 태백시 소재)을 방문한 광해관리공단 대학생기자단이 현장을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자사 대학생기자단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 태백·영월지역을 방문해 우리나라 폐광지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기자단은 강원 태백 소재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쇠바우골 탄광문화촌, 장성 제2수갱 등을 둘러본데 이어 광해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해방지시설인 함태수질정화시설과 함백수질정화시설을 둘러봤다.

또 22일 기자단은 강원 영월 소재 지질탐방센터와 한반도지형을 방문한데 이어 광산지역 관광자원을 탐방하고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강원지역 내 지역인재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지역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지역 대학생 14명으로 구성된 대학생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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