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ISO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계속 유지
대성에너지 ISO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계속 유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7.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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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대성에너지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1) 갱신을 완료함에 따라 이 인증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ISO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공통적으로 제정한 국제규격으로 ▲ISO 9001(품질) ▲ISO 14001(환경) ▲ISO 45001(안전보건) 등이 있으며, 통합경영시스템은 이 인증이 2가지 이상 국제구격에 적합할 때 부여하는 인증서다.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공급과 CNG 충전사업 관련 2005년 처음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데 이어 3년마다 갱신을 통해 이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달 대성에너지는 인증심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갱신심사를 수검해 부적합사항 없이 다시 인증을 획득하게 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ISO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은 국제표준에 적합함을 증명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에너지사업에 있어 품질·환경·안전보건경영에 이어 표준을 넘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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