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유향열 한국남동발전(주) 사장이 하계전력피그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1일 삼천포발전본부(경남 고성군 소재)와 여수발전본부(전남 여수시 소재)를 각각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유 사장은 삼천포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중앙제어실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여수발전본부로 자리를 옮겨 연료전지 건설현장과 석탄취급설비 등 화재취약개소 곳곳을 점검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하계피크기간에 철저하게 대비해 자칫 발생할지 모르는 전력설비 이상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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