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이 1년 더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는 22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호빈 기술안전본부장(상임이사)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김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 기계설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2004년 중부발전 발전처 기술전문팀장과 2013년 건설처 PM,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