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전기재해 예방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20일까지 전기안전관리 유공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포상대상은 전기안전관리와 전기안전제도 정착에 이바지하고 전기설비 설계·시공·감리업무는 물론 안전기술이나 우수제품개발 보급을 통해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다.

이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기술 향상과 보급 활성화, 전기안전 홍보·교육, 전기안전캠페인 활동 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도 추천 대상에 포함된다.

본인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유공자 추천이 가능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