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내년 안전인력 기존대비 58% 증원 예정
동서발전 내년 안전인력 기존대비 58% 증원 예정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2.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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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 전경.
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동서발전이 내년 안전인력을 기존대비 58% 증원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2019년도 안전관리추진실적과 2020년도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7일 이사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안전의식문화 제고 ▲시스템 개선 ▲협력회사 ▲근로환경 ▲4차 산업기술 적용 등으로 세분화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내년 안전인력을 기존 대비 58%로 증원하고 안전전공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동서발전은 화학물질위험성평가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활용 발전소 3D안전작업정보시스템 구축, 밀폐공간 근로자 모니터링시스템 연구개발 등 직원과 협력업체의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한 기반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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