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본사·지사 우수업무성과 교류의 장 열어
가스기술공사, 본사·지사 우수업무성과 교류의 장 열어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12.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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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가스기술공사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19년도 경영평가 /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가스기술공사 직원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26일 가스기술공사가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19년도 경영평가 /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가스기술공사 직원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올해 본사와 지사에서 달성한 우수한 업무성과에 대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6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본사와 지사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영평가 /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가스기술공사 18개 부서에서 51건 사례가 제출됐으며, 이중 15개 팀이 이 자리에서 우수사례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가스기술공사는 심사의 신뢰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시민참여혁신단·대전사회혁신플랫폼·대학생서포터즈(KOGAS-Tech2U) 등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했다.

내·외부 심사결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저렴하고 깨끗한 수소경제사회 선도’를 주제로 한 사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 대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석유에너지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원인 LNG시대를 맞이해 기존 방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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