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17일 대구문화예술회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특정시설 안전관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도시가스 안전사고 사례분석을 통한 안전점검 시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부분을 소개하는 한편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원인·예방·점검요령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대성에너지 특정가스 담당자는 ▲배관보호제도 ▲전용정압기관리방법 ▲전기방식 등 사용시설안전관리실무교육을 직접 맡았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됨에 따라 가스안전담당자들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 자리는 가스안전업무에 대한 역량을 더욱 증진시켜 시민이 안전하고 기업이 만족하는 도시가스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올해를 현장안전경영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도시가스공급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