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을 통한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 13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국가품질명장 배출,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수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한전KPS는 완벽한 기술서비스로 고객의 발전설비 이용률을 극대화하는 한편 발전설비 모든 기종의 유지보수와 진단·평가기술 자립 등 국내 발전설비정비기술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한전KPS는 해외사업과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등 산업 다각화와 발전플랜트 운영·시공 관련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는 이 대회에서 인정받은 품질경쟁력을 토대로 최상의 고객만족과 함께 지속기업으로서의 경쟁우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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