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사 유망특허 오는 6일 기술이전 설명회에서 공개
한전 자사 유망특허 오는 6일 기술이전 설명회에서 공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11.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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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본사 전경.
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자사에서 보유한 우수한 기술에 대한 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한데 이어 오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기술보증기금·광주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KEPCO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전은 이 자리에서 자사에서 보유한 사업화 유망특허 6건을 공개할 예정이며, 20건에 달하는 핵심기술에 대한 현장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설명회는 기술이전절차와 기술이전인증제도 등을 소개하는 한편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기술금융지원제도와 기술사업화지원제도 등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태옥 한전 기술기획처장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한전에서 보유한 우수한 기술들이 다양한 기업에 전파돼 사업화 결실을 맺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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