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집단에너지부문 경쟁력 제고와 집단에너지사업자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0일 자사 미래개발원(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자사 집단에너지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인 집단에너지기술 공유 아카데미를 국내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 ▲열수송관시설 ▲열 교환 / 열 계량 등 열 사용시설 ▲열병합발전 등 집단에너지 관련 직무지식 등이 포함됐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집단에너지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공유교육과정을 강화해 국내 집단에너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ㄴ나방공사는 이 교육을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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