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으로 사무·기계·전기·화학분야 23명을 모집키로 한데 이어 오는 1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전형은 대졸·고졸수준으로 나눠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 등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별 응시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남동발전은 회계전문가를 함께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남동발전은 이번 전형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면접전형을 도입해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응시자에게 챗봇서비스를 도입해 지원자 문의사항에 대한 빠른 응대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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