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가 완벽한 발전정비서비스로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9년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발전설비정비서비스부문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한전KPS는 현재 발전설비 정비영역에서 발전플랜트 운영·시공부문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는 발전설비 엔지니어링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그 일환으로 한전KPS는 성능개선과 원전해체사업 등 연관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사업 비중을 확대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표준협회·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제품·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와 제품·서비스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대표 품질측정모델이다.